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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온 마을이 온 마을이..학교라면싫어~~ 온 마을이..도서관이라면음.. 그건 좋아.. 온 마을이..정원이라면와~~ 온 마을이..연구소라면..http://nong-atelier.tistory.com/entry/Living-lab그건 또.. 뭐.. 이런 식으로 '상-상'과 모색, 실험과 시도, 실천..을 거듭해 간다면'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
모니터링 오호! 블로그에서도 이런 스킨이 가능하구나. 컨텐츠도 튼실하다. 꾸준히 모니터링 해봐야 겠으.http://blog.naver.com/benefitmag
정원의 회복 탄력성 '정원'이 그리고 '정원 가꾸기'가 몸과 마음에 좋다라는 생각은 내 개인의 직관과 경험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이론과 구체적인 근거로 쓰여진 이런 문헌에 도움도 필요하다.'정보 얻기'를 넘어서, 천천히 읽고(꼭꼭 씹어 먹어서) 사유하고(체화하고) 내 언어로 다시 쓰기를 한다면.. 더 좋을텐데.. 문제는 시간.. ..일까?
아틀리에, 풍경 “예술가에게 외로움이란 꽃과 같은 것.”이 한 문장이면 (나에게는) 충분했던 책 책 거의 전부에 다 밑줄을 긋고 싶지만, 여기에 유난히 진한 밑줄을.. ‘인생의 숙제를 푸는 데 그림은 나에게 도구였으며 길이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를 태우고, 녹이고, 잊고 들여다 보았다.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의 병사처럼 싸울 필요는 없다.오히려 풀밭에서 뛰노는 어린 아이 같아야 한다. - 노은님’
다른 길이 있다. '욕망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던 김두식..이제는 '다른 길이 있다'라고 말하네..나에게는 욕망해도 괜찮아로 기억되는 김두식선생님홍성 도서관에서 우연히 찾아든 책, '다른 길이 있다.' '쓰지만 영근 삶을 살아온 30인의 인생 이야기'..쓰지만 영근 삶이라.. 산다는 것이 결코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진한 쓴맛도.. 시고 매운 맛도 있다는 것을 배워가는 요즘.(그렇게 맛없던 커피를 마시게 된 것도, 인생의 쓴 맛을 알아서가 아닐까..)30인의 각양각색의 여러가지 삶, 모두가 쓰고 영글었지만 정혜신-이명수 부부, 윤태호, 김조광수, 고미숙, 공지영이 유난히 쓰게 남는다. 눈으로 들이켜 뇌로 꼭꼭 씹어 먹고 싶은, 고미숙씨 글에 몇 개의 밑줄 ..몸이 운명의 현장인데, 그 90퍼세트는 자율신경이라는 무의식..
Do u want to build snowman-? 꼬마 눈 사람 (1958년도 作, 강소천 작사/한용희 작곡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하루종일 우드커니 꼬마 눈사람무엇을 생각하고 혼자 섰느냐집으로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밀집모자가 아닌 플라스틱 바가지를 눌러쓴 꼬마 눈사람2014년도 박지원 作 중세 시대 유럽에서 기록으로나마 흔적이 있다던데,우리 나라에서는 역사와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다.고려시대 또는 조선시대에도 눈 사람을 만들었을까? History of snowman Documentation of the first snowman is unclear. However, Bob Eckstein, author of The History of the Snowman documented snowmen fr..
발자국 ㅣㄴ 에 '누구일까?''눈에 적힌' 발작국을 보며 누구일까를 떠올리는 일은 참으로 흥미스럽다. 이 큰 발자국은 아랫집 소망일까.. 아님 문샘일까.. 이 새 발자국 우리집 퇴비장에서 먹이를 찾던 까치일까, 아님 앞산 꿩일까..이 고양이 발자국은 우리 집 주면을 찾아 어슬렁 거리던 흰고양이 아닐까 아님 종종 모습을 보이던 얼룩 고양이일까.. 눈이 내린 다음 날, 눈에 적힌 발자국을 읽어가며..
Living lab. 흥미로워.. 마을이 지역이 하나의 Living lab이 된다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