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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아틀리에, 풍경

“예술가에게 외로움이란 꽃과 같은 것.”

이 한 문장이면 (나에게는) 충분했던 책


책 거의 전부에 다 밑줄을 긋고 싶지만, 여기에 유난히 진한 밑줄을..


‘인생의 숙제를 푸는 데 그림은 나에게 도구였으며 길이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를 태우고, 녹이고, 잊고 들여다 보았다.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의 병사처럼 싸울 필요는 없다.오히려 풀밭에서 뛰노는 어린 아이 같아야 한다. - 노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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